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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백운무대 제 42회 정기공연 "S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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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양연극협회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5-06-17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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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3회 전남연극제 참가공연(여수 진남문예회관 202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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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백운무대 제 42회 정기공연 "She’s" 



원작 : 아트(야스미나 레자)

각색/연출 : 정문희

일시 : 2025. 3. 29 (토) 오후3시, 7시

장소 :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출연진 : 최보람, 배은선, 이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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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의도

관계...

사람들 사이에 형성되는 다양한 형태의 연결과 상호작용.

우리는 어떻게 관계를 만들어 가고 있을까? 친밀도, 신뢰, 이해, 의사소통, 관심사, SNS... 여러 가지 방식으로 우린 관계를 만들어 간다. 가족관계, 친구관계, 연인관계...


어떤 관계를 맺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다. 하지만 요즘은 쉽게 관계를 맺고, 또 쉽게 그 관계를 깨버린다. 그로 인해 받는 마음의 상처들은 다양한 감정표현으로 다른 이에게 표출된다. 그래서 성숙하지 못한 관계를 만들어 가기도 한다.


세 친구가 있다.

그들은 각자의 생각으로 사고로 서로의 관계를 만들어 가던 중, 작은 금이 가기 시작한다. 친구가 하얀 바탕에 하얀 그림이 그려진 그림을 10억 주고 사 온 뒤부터.. 

이들은 각자의 감정을 각자의 언어로 내보이기 시작한다. 감정에 따라 옮겨지는 의지와 거리를 통해 그들의 관계가 보여 진다. 금이 가고 있었던 그들의 관계는 점점 회복 되어 가긴하지만 그들에겐 관계 수습 기간이 필요하다.




줄거리


오랜 기간 우정을 이어온 세 친구. 어느 날 120에 70센티미터 정도의 하얀 캔버스 흰색 바탕에 흰색 줄이 쳐진 하얀 그림 한 점으로 인해 세 친구는 오랜 기간 서로에게 품어만 왔던 감정들이 터져 나오고 상황은 점차 극단적은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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